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파 아리사발라가 (문단 편집) === [[아틀레틱 클루브]] === 케파는 빌바오의 유스 출신으로, 아틀레틱의 위성 구단인 [[CD 바스코니아]]에서 로그로녜스를 상대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13년 부터 [[빌바오 아틀레틱]]에 있다가 2015년 1군으로 승격된 뒤 2015-16 시즌 동안 레알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떠났다. 복귀한 뒤에도 [[고르카 이라이소스]]와 이아고 에레린에 밀려 서드 골키퍼로 지내다가 2016년 9월 11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 [[아틀레틱 클루브]] 1군 정식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2017년, 마침내 케파는 에레린과 이라이소스를 제치고 주전 골키퍼로 도약했다. 2017년 12월 16일 기준 케파는 빌바오 1군에서 37경기 출장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2018년 1월 이적시장에서 노렸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2025년까지의 재계약을 맺었다. 그 후 4월 리그에서 만난 레알을 상대로 뛰어난 선방을 선보이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많은 레알 팬들이 저러한 케파를 놓친 것에 아쉬워 했다. STATBOMB에서 라리가 모든 골키퍼들의 스탯을 좀 더 세분화하여 비교한 결과 [[https://statsbomb.com/2018/08/chelseas-rebound-date-kepa-arrizabalaga/|뒤에서 5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티보 쿠르투아]]의 무단이탈 사건으로 급히 골키퍼를 구하는 [[첼시 FC]]가 71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하게 되었다. 71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로, 바로 얼마 전에 리버풀로 이적한 [[알리송 베케르]][* 본래 첼시가 케파를 영입하기 전에 노렸던 1순위 타겟이었다.]는 물론이고 첼시 역사상 최고 영입 이적료를 기록했던 [[알바로 모라타]]의 이적료보다 높은 금액이다.[* 패닉 바이가 분명하며 또한 이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적 정책과도 관련이 있다. 빌바오는 바이아웃/상호 해지/자유계약이 아니고선 선수를 이적시키지 않는 정책을 고수하기 때문. 시티가 [[에이므리크 라포르트]]를 순수 이적료가 아닌 바이아웃 금액으로 영입한 이유도 실은 이 때문이다.] 나중에 빌바오 쪽 소식통에서 밝혀진 사항에 의하면 케파 영입을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게 건의한 사람이 있는데, 몇 주 전에 밀란 이적 직후 첼시와 링크가 떴던 해프닝이 발생한 [[페페 레이나]]였다고 한다.[* 정확히는 [[페페 레이나]]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게 "[[티보 쿠르투아]]가 [[첼시 FC]]를 떠난다면, 그 대체자로 케파를 영입하라"라고 조언을 했다고 한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기간 동안 [[페페 레이나]]는 케파에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SSC 나폴리]] 감독 시절에 얼마나 대단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첼시행을 적극적으로 설득했으며, 케파도 레이나의 그 말을 듣고 첼시로 가기로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그리고 사리는 레이나의 이 조언을 받아들였고, 첼시의 보드진도 사리의 의견에 따라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